콘텐츠로 금융을 혁신하는 어스얼라이언스는 지난 8월 구독자 73만명 경제·투자 전문 채널 ‘달란트투자’와 구독자 30만명 재테크 전문 채널 ‘부티풀’의 운영사인 사이다경제와 협업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계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금융 크리에이터들의 교육상품을 공동 런칭하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는 등 건강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지난 몇 년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칭방, 불법 리딩방 등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환경 또한 발생하고 있고, 양사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투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국내 금융 크리에이터와 파트너쉽을 맺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부터 출판, 교육, 기업 광고 등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달란트투자’, ‘815머니톡’, ‘웅달책방’ 등 국내 대표 금융·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인 투자자와 금융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